아이쿠우스토리

  • 아이쿠우 사람들의 이야기~ iqoowoo story
  • 아이쿠우의 탄생에서부터 제품의 개발, 회사 내의 소소한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써내려 가는 아이쿠우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나름 재미있어요^^ 이 글들은 저작권을 보호할 생각이 전혀 없으므로 마음대로 퍼가셔도 됩니다.
제  목 l [아이쿠우스토리 20] 아이쿠우에게 신제품이란 이런 것입니다.
작성자 아이쿠우 작성일 l 2014-03-14
상세내용 오랜만에 아이쿠우 스토리를 연재하네요.
근래에 들어 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아이템과 신제품 주문을 하십니다.
모두 아이쿠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반향된 것으로 너무나 감사할 일이지요.
때문에 이쯤에서 아이쿠우라는 쪼끄마한 회사의 포부가 무엇인지
아이쿠우에게 있어 신제품이란 무엇인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방금전 아이들과 함께 "라바"를 시청했는데요.
정말 상상력이 대단하더군요. 옐로우의 방귀를 추진력으로 자동차 경주를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전혀 상식적이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죠.

그런데 들여다보면
"옐로우의 방귀 터보엔진"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상상력에 퀄리티 높은 애니메이션 기술을 접목해서
전혀 상식적이도 않고 말도 안되는 수익(가치)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쿠우는 이것을 "창의와 융합"이라고 칭합니다.
[아이쿠우스토리 19] 2014년 아이쿠우가 가야할 길을 보시면 잘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아이쿠우는 새로운 상상력과 기술의 융합을 중시합니다.
때문에 기존 유아동 제품군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신제품 경향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매트가 접으면 소파가 되고 뒤집으면 또 뭐가 되고 색상이 어떻게 바뀌고 따위는 경쟁사들이 알아서 잘 만들겠죠.
아마도 몇달 후면 또 다른 경쟁사가 또 따라 만들 것이고요.

모든 휴대폰 제조사들이 통화품질이나 데이터 속도 개선에만 열을 올릴때
창의와 융합을 통해 앱이라는 개념의 아이폰을 개발한 애플과 같이
아이쿠우는 하나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아이쿠우는 매트만드는 회사로 시작했지만
궁극적으로는 0세~7세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 필요한 용품을 기획 생산하는 브랜드를 지향합니다.
여기에서 아이쿠우만이 가진 차별성은 단순히 품질, 친환경, 가격,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아이쿠우가 지향하는 제품개발의 목표는
아이중심, 더불어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에 대한 배려,
아이와 부모가 감성을 교류할 수 있는 환경 등등입니다.
웃기죠?

하여 아이쿠우에게 신제품이란
무슨무슨 기능의 개선, 무슨무슨 신소재의 개발을 넘어서는
전혀 새로운 용도의 제품이 될 수도 있으며, 혹은 문화가 될수도 있으며 서비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너무 어렵나요?

쉽게 예를 들자면...
에버랜드같은 놀이동산에 가야만 만날 줄 았았던 키즈카페.
십년 전만해도 누구도 동네마다 들어설 줄 몰랐던 유아동전용 놀이시설 키즈카페!
이처럼 새로운 서비스 혹은 문화를 시작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게 뭘까요?
사실 저도 궁금합니다. 아이쿠우는 이제 걸음마를 떼고 있는 작은 기업이기 때문이죠.
기업이란 자금 없이는 지탱이 안되므로 2년 동안은 시장진입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매트나 유아동가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만들어내자 했던 애초의 계획은
올해 말이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아이쿠우는 가구를 만들 수도 있고, contents 전문회사가 될 수도 있고, 화장품 회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0세~7세 육아 가정에 꼭 필요한 회사(서비스/contents)로 말입니다.
목록보기